탈모샴푸는 효과가 없다, 돈만 날리는거다. 라는 댓글을 종종 봤다. 물론 바르는 탈모약이랑 샴푸를 비교할 수는 없다. 하지만 탈모라면 오히려 샴푸도 신경을 써야한다고 생각한다.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머리를 안 감을건 아니잖은가. 내 첫 탈모샴푸는 모나다샴푸였다. 네이버페이에서 구매했다. 주문은 저때 했고, 3개월 이상 사용했다. 원래 나는 마트 샴푸를 썼다. 예전에는 마트 샴푸를 써도 머리 숱이 아주아주 많았기 때문이다. 확실히 마트 샴푸 쓰다가 탈모전용샴푸를 쓰면 머리카락 빠지는 양이 현저히 줄어든다. 내가 이걸 초반에 썼을때 샴푸 바꾸기 전,후로 머리 감고 머리 빠진 사진을 찍어놨었는데 블로그 포스팅용이 아니어서 삭제했다. 지금 생각하면 좀 아쉽다. 모나다 샴푸를 쓰니까 두피가 가렵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