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에 노출되도록 세팅하기(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겨우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세팅만 했는데 이렇게 험난할 줄이야.. 벌써 힘이 다 빠졌다.

예전에 초대장으로 티스토리에 가입할때는 네이버에 검색반영이 꽤 잘 됐던걸로 기억한다. 그런데 지금은 웹사이트로만 겨우 노출되더라. 네이버보다는 다음과 구글로 유입되는 것을 기대하는게 좋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추가해주면 사이트 소유 확인이 뜬다.

 

 

스킨 편집에서 <head> 바로 아래에 메타태그를 넣어줬다. <!-->네이버<!-->는 주석을 달아준건데, 이렇게 하면 나중에 스킨을 바꿀때 편리하다고 한다.

 

 

사이트 소유 확인이 끝났고 사이트를 간단히 체크해보자.

 

 

메타태그를 붙여줘야 봇이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봇의 이름인 Robots , Yeti 를 추가해준다.

 

 

RSS 제출은 정말 간단하다. 그냥 블로그 주소 끝에 rss만 붙여주면 된다.

 

 

사이트맵에서 좀 헤맸다. 사이트맵을 만들때 제일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인 https://www.xml-sitemaps.com 에서 했는데 블로그 스킨에 있는 캘린더 때문인지 자꾸 무한로딩이 걸렸다. 게시물이 2개밖에 없는데도 14분 가까이 걸리고 사이트맵 파일을 기껏 만들었더니 링크주소복사가 없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싶었다. 잘 모르니까 다른 사이트맵 사이트에서 만들어 보기로 했다.

 

 

위의 사이트맵 사이트보다 이 사이트맵 사이트(http://www.check-domains.com/sitemap/index.php)를 추천한다. 속도가 훨씬 빠르다. 한 몇 초 걸렸나. 블로그 스킨에 캘린더 있으신 분은 이거 꼭 쓰셨으면 좋겠다. Always로 바꾼 다음 사이트맵을 만들면 된다. 완료되면 왼쪽 하단에 다운로드 뜨니까 바탕화면에 다운 받으세요.

 

 

사이트맵을 공지에 올리기 전에 콘텐츠 설정에 들어가야 한다. 새로운 글쓰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로 바꾸고 변경사항을 저장한다. 이게 생각보다 굉장히 중요하다. 나같은 초보 블로거는 모른다. 이것때문에 사이트맵 링크 주소가 제대로 안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공지를 다 쓰고나면 새로운 글쓰기를 사용합니다로 바꿔도 된다.

 

 

사이트맵 파일을 올리고 비공개로 설정해 공지를 쓴다. 사이트맵 파일에 커서를 올리고 오른쪽을 클릭하면 링크주소복사가 있다는데 전혀 보이지 않았다.

 

 

다행히 속성에 있는 주소가 attachment/cfile 형태라 이걸 복사했다.

 

 

attachment부터 끝까지 쭉 끌어서 사이트맵 제출을 해준다.

 

 

마지막으로 빼먹지않고 웹페이지 수집도 해줬다. 아직 글을 두개밖에 쓰지 않아서 두개뿐이다. 앞으로도 족족 포스팅을 할때마다 수집 요청을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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