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소아암 치료 중 암이 재발한 유준이 10월 21일 하루하루가 힘든 무료급식소를 도와주세요 11월 22일 여학생들의 생활필수품인 생리대 지원
원래 어머나 운동본부 후원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오면 포스팅할 생각이었는데 홈페이지를 보니까 후원자 명단이 밀려있었고, 이름이 누락되는 경우가 꽤 많아서 그냥 올리기로 했다. 탈모가 심해져서 숱이 많이 줄어드니 이러다 머리카락 기부도 못하고 대머리 되는 게 아닌가 위기감을 느꼈다. 염색이나 파마를 한 적이 없어서 머리카락 자체는 튼튼한 편이었지만. 10월 16일, 아파트 바로 옆 상가의 미용실이 문을 열자마자 난 단발이 되었다. 엄마를 깜짝 놀라게 해줬다. 여사님은 내 머리를 보고 가발을 쓴 줄 알았단다. 머리카락을 재보니까 45cm였다. 기부 기준인 25cm 이상을 한참 뛰어넘는 길이다. 몇년간 기른 보람이 있다. 이 머리카락을 우편으로 보내는 건 택도 없고, 기부신청서와 함께 봉지에 넣었다. 허리까지 ..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애드센스 승인 메일이 왔다. 애드센스 승인방법들 다 부질없는 것 같다. 난 1000자 이상 쓰지도 않았고 방문자 수도 5명 내외에 꼬박꼬박 포스팅하지도 않았으니까. 그냥 조급하지만 않으면 되는 듯하다. 그래도 애드센스 계정이 활성화돼서 기쁘긴 하다. 나중에 블로그 포스팅을 싹 갈아엎을 생각인데 그전에 애드센스가 먼저 승인될 줄은 몰랐다. 맘 같아서는 귀찮아서 자동 광고를 쓰고 싶은데 블로거들이 다 비추천했다. 광고가 너무 많아도 안 되는 모양이다. 제일 괜찮은 게 디스플레이 광고라고 한다. 애드센스 광고를 이제 막 달기 때문에 알쏭달쏭한 게 많다. 티스토리 블로그 유료 스킨은 애드센스 광고를 다는게 굉장히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난 초보 블로거라 광고를 어떤식으로 넣어..
탈모샴푸는 효과가 없다, 돈만 날리는거다. 라는 댓글을 종종 봤다. 물론 바르는 탈모약이랑 샴푸를 비교할 수는 없다. 하지만 탈모라면 오히려 샴푸도 신경을 써야한다고 생각한다.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머리를 안 감을건 아니잖은가. 내 첫 탈모샴푸는 모나다샴푸였다. 네이버페이에서 구매했다. 주문은 저때 했고, 3개월 이상 사용했다. 원래 나는 마트 샴푸를 썼다. 예전에는 마트 샴푸를 써도 머리 숱이 아주아주 많았기 때문이다. 확실히 마트 샴푸 쓰다가 탈모전용샴푸를 쓰면 머리카락 빠지는 양이 현저히 줄어든다. 내가 이걸 초반에 썼을때 샴푸 바꾸기 전,후로 머리 감고 머리 빠진 사진을 찍어놨었는데 블로그 포스팅용이 아니어서 삭제했다. 지금 생각하면 좀 아쉽다. 모나다 샴푸를 쓰니까 두피가 가렵지도 ..
원래 헤어식초를 살 생각이 없었는데 여동생 때문에 라즈베리 헤어식초를 써 보고 다른 종류로 하나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올리브영을 갔을 때 마침 세일하고 있어서 9900원에 샀다. 라즈베리랑 모링가는 모든 두피용, 퓨리티는 지성 두피용이다. 퓨리티만 2세대라 가격이 조금 더 비싸다. 풀네임은 이브로쉐 퓨리티 그리시 헤어 린싱 비네가 위드 네틀이다. 예전에 입소문 난 제품이라 올리브영 헤어식초라고 하면 무조건 이브로쉐더라. 퓨리티는 아가베의 프룩탄과 쐐기풀잎 추출물로 지성 두피를 산뜻하고 볼륨 있게 만들어준단다. 전성분을 안 보고 갈 수 없다. 프룩탄은 프룩토올리고사카라이드. 들어있는 화장품들 보면 민감성이나 수부지 피부에 좋은 것 같다. 라우레스-10은 석유계 계면활성제로 좋지 않은 물질이다. 샴푸에 주로..
티스토리 아이콘과 파비콘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아이콘은 파일형식이 jpg,png,gif라 만들기 비교적 쉽다. 포토스케이프에 아이콘과 파비콘으로 쓸 사진을 불러와야 하는데 나는 귀여운 고양이 사진을 불러왔다. 쓸 부분을 알맞게 잘라준다. 64x64 사이즈로 크기 조절을 했다. 32x32 사이즈도 상관없다. 이렇게 앙증맞은 아이콘이 만들어진다. 아이콘을 불러오기해서 저장완료 해준다. 파비콘을 만들기 위해서는 https://www.favicon-generator.org/ 에 들어가야 한다. 이미지를 찾아서 Create Favicon 을 누른다. Download the generated favicon을 눌러 다운한다. 압축을 풀어주면 다양한 사이즈의 아이콘과 파비콘이 나타난다. 파비콘 32x32 사이즈를 불..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와 같은 역할을 하는게 구글 서치 콘솔이라고 한다. 네이버의 웹페이지 수집 요청처럼 구글 서치 콘솔에서 URL 검사를 하면 크롤링과 색인 생성 요청을 할 수도 있다. 구글 서치 콘솔에 들어가 URL 접두어에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입력해준다. 소유권 확인은 홈페이지에 메타 태그 넣는게 제일 편한것 같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처음 들어봐서 대충 훑어보니까 애드센스와 연동해서 여러 흐름들을 살펴볼 수 있나보다. 아직 애드센스가 없으므로 애널리틱스는 나중에 가입하려 한다. 바로 아래에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주석을 넣어주고 메타태그를 넣어줬다. 소유권이 확인됐다. 다음은 사이트맵 추가. 분명 rss만 써줘도 제대로 긁어온다고 했던것 같은데 상태가 '가져올 수 없음' 이라 뜬다. 막상 클릭해보면 ..
겨우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세팅만 했는데 이렇게 험난할 줄이야.. 벌써 힘이 다 빠졌다. 예전에 초대장으로 티스토리에 가입할때는 네이버에 검색반영이 꽤 잘 됐던걸로 기억한다. 그런데 지금은 웹사이트로만 겨우 노출되더라. 네이버보다는 다음과 구글로 유입되는 것을 기대하는게 좋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추가해주면 사이트 소유 확인이 뜬다. 스킨 편집에서 바로 아래에 메타태그를 넣어줬다. 네이버는 주석을 달아준건데, 이렇게 하면 나중에 스킨을 바꿀때 편리하다고 한다. 사이트 소유 확인이 끝났고 사이트를 간단히 체크해보자. 메타태그를 붙여줘야 봇이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봇의 이름인 Robots , Yeti 를 추가해준다. RSS 제출은 정말 간단하다. 그냥 블로그 주소 끝에 rss만 붙여주면 된다. 사이트맵에서 좀..
티스토리 블로그를 제대로 시작해보려고 고가의 스킨을 구입했다. 가격이 5만원이라 지금까지 스킨을 한번도 안 사본 나로서는 좀 부담스럽긴 했지만, 초보 블로거이기 때문에 선배 블로거들이 먼저 경험해보고 좋다는건 수용해 볼 가치가 있다. 어떤 블로그에서 현재 나와있는 티스토리 스킨 중에 최강이라며 극찬을 하더라. JB FACTORY의 JB SKIN 167이다. 스킨값 정도야 나중에 애드센스로 뽕 뽑으면 되겠지. 이제 블로그에 적용시켜보자. 일단, JB FACTORY에서 구입한 스킨을 다운 받은 후 알집을 풀어준다. 블로그 관리 스킨 변경 오른쪽에 스킨 등록을 누르고 추가해준다. 이때 귀찮다고 한꺼번에 열면 안된다. 그럼 스킨을 적용했을 때, 블로그가 하얗게 변한다. (경험담) 이미지 폴더에 들어가서 전부 열..
탈모에 좋다는 맥주효모분말과 서리태분말을 시켰다, 나는 옛날부터 머리숱이 굉장히 많아서 머리카락이 빠져도 딱히 신경쓰지 않았다. 어차피 그만큼 머리카락이 났기 때문이다. 20대가 되면서부터 머리숱이 10대때 머리숱의 1/5로 줄어들었다는것을 알아차렸을땐 마음이 좀 아팠다. 이제 머리카락이 한줌밖에 안된다. 딱 파스타 1인분을 잡았을때랑 느낌이 같다. 맥주효모분말 후기를 대충 훑어보니까 국내산 먹어보고 욱했다고 꼭 독일산을 시키란다. 그래서 나도 냉큼 독일산을 시켰다. 독일산만 이산화규소가 1.5% 들어있었다. 이상하게 일반인들은 이산화규소가 발암물질이라고 질색팔색하더라. TV에 나온 식품첨가물이라 기피하는것 같다. 식품에 첨가되어 있는 이산화규소는 체외로 배출된다고 알고 있다. 아마 나무위키에도 써 있을..